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.D. 드류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전형적인 눈야구+일발장타를 갖춘 [[OPS]]형 중장거리 타자로, 준수한 주루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어떤 타순에 갖다놔도 잘 할 수 있는 선수였다. 좌타자들이 다 그렇듯이 좌투수 상대로 다소 고전하는 점과 은근히 잔부상이 있는 것을 빼면 딱히 기복이랄 것도 없이 커리어 내내 꾸준함을 유지한 타자. 또한 패스트볼을 잘 공략하는 타자로서 여러 파워피쳐들을 상대로 장타력을 과시[* 물론 2010년부터 시작된 노쇠화로 패스트볼 공략 능력이 하락하였고 2011년 커리어로우급의 장타율을 찍었다.]했다. 다만 평소에도 언더독 스타일보다는 [[이병규(1974)|라면수비]][* 특히 [[펜웨이 파크]]는 레프트/라이트 필드가 굉장히 비범한 구조를 자랑하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도 수비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데, 그런 자리에서 수비로 욕먹지 않는 점만으로도 굉장한 능력을 갖춘 것이라 할 수 있다.], 득점권에서의 잉여모드, 성의없는 눈야구[* 이런 부분은 눈야구를 즐기는 선수들이 전부 듣는 얘기니 그러려니 하자.]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입장에서 꽤 답답하다는 사람들이 많았다. 게다가 은근히 잔부상이 종종 있어서 레드삭스 시절 이전에도 커리어 내내 한 해에 150경기를 출전한 적이 없다.[* 물론 지명타자를 쓰지 않는 내셔널리그와 [[데이빗 오티즈|빅 파피]]를 보유한 [[보스턴 레드삭스]]에서 뛴 것으로 인해 지명타자 출전 횟수가 높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다. 하지만, 원래 외야수 하라고 데려온 선수에게 이미 자리가 있는 지명타자로의 출전까지 보장하면서 150~160경기를 출전시켜야 한다는 것인가?] 더구나 레드삭스에서는 그의 전임자 우익수가 [[트롯 닉슨]][* 2003 ALCS에서 양키스의 [[애런 분]]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덕아웃에서 기물을 때려부수며 분통을 터뜨렸던 그 선수 맞다. [[보스턴 레드삭스]]에서는 언더독 스피릿의 화신과 같은 프랜차이즈 스타 외야수였다. 물론 테오 엡스타인은 보사구팽에 맛을 들였는지 그를 내쳤고,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를 들여온다고 온 것이 J.D. 드류였기에 그런 이유에서도 보삭스 팬들은 드류를 영 좋아하지 않는다. 어찌보면 닉슨은 양키스의 [[폴 오닐]]과 같은 위치라고 볼 수 있다. 서로 우익수로써 팀의 지분이 꽤 있었다.]이었기 때문에 더욱 대조되는 점이다. 사실 [[세이버메트릭스]]를 추종하는 계열에서는, 2007년~2011년 5년 70M 계약을 맺은 드류의 활약을 딱히 박하게 평가하지는 않는다. 오히려 최소 중박은 되는 평가를 내리는 편. WAR에 의하면 그의 레드삭스 스탯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[[데이빗 오티즈]]와 맞먹는 수준이며, 최근의 부진 역시 어쩔 수 없는 노쇠화를 감안해야 하고, 계약 당시 2006-07 오프시즌의 외야수 FA 자원도 풍족한 것이 절대 아니었던 것을 간과해선 안된다는 것이다. [[http://pedroia.tistory.com/21|세이버메트리션 레드삭스 팬 블로그의 글.]] 그렇지만 그런 인식에 대해 테오 엡스타인을 싫어하는 [[보스턴 레드삭스]]의 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미지수 솔직히 드류는 마냥 못했다는건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거나 할 정도로 임팩트가 컸던 것도 아니라서 더 논쟁이 심화된다. [[마쓰자카 다이스케]], [[존 래키]], 훌리오 루고처럼 확실히 바닥을 기는 성적도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는 테오에 대한 각자의 입장차로 드류에 대한 입장이 갈라진다고 보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